나이키 에어조던 11 Low 'Gym Red' 당첨 그리고 후기

안녕하세요. 지혜속의생활에서 다양한 신발 정보 얻어가세요~

 

 

제가 신발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어느덧 한 달이 다 되어 갑니다. 많은 정보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신발을 좋아하는 저로서 이 블로그를 찾아오는 방문자 여러분들과 함께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꾸준히 글을 작성하였습니다. 그런 제 마음이 통하였는지 블로그에는 꾸준히 방문객이 잇따랐습니다. 그런 걸 보면서 저도 기분이 좋아져 글을 또 쓰게 되었고, 글을 쓰니 더욱이 많은 정보도 같이 얻게 되었습니다. 앞으로도 제 블로그에 많이 찾아오셔서 정보도 얻고 응모에도 당첨되셨으면 좋겠습니다.

 

오늘 포스팅은 나이키 에어조던 11 Low 'Gym Red' 응모 당첨후기입니다.

지난번 나이키 스페이스 히피 01 당첨 이후로 얼마 지나지 않은 희소식인데요. 제 블로그의 두 번째 당첨 소식입니다.

나이키 에어조던 11 Low 'Gym Red'는 그간 많은 응모가 진행되었는데 그 때문인지 운이 좋게 당첨이 된 것 같습니다.

그럼 바로 사진과 후기 작성하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JD 스포츠에서 진행되었던 응모에서 당첨되었습니다.

 

 

 

여분의 상자에 포장되어서 왔는데도 불구하고 박스가 많이 상해있어서 의아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상자를 열어보면 신발 색과 깔맞춤 된 까만 종이와 함께 포장되어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자세히 보아야 알겠더군요.

 

비닐이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비닐을 벗겨내면 자태를 뽐내며 담겨있는 그대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동글동글하니 귀여워 보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뭐라 뭐라 쓰여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앞에서 봐도 둥글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조금 위에서 봐도 둥글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뒤에 박혀있는 점프맨도 조막만 한 게 아기 같더라고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신발 속에는 신문지가 아닌 딱딱한 신발 모양 잡이(?)가 지탱해주고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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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금에서 당첨의 기운이 보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보시다시피 광택이 어마어마해서 사진 찍기가 부담스러웠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점프맨 : 나 좀 살려주셈.

 

 

 

 

긁으면 당첨번호가 나옵.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진짜 귀여운 점프맨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점프맨 : 나 좀 밟아줘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전체적으로 신발이 둥글둥글해서 귀엽습니다.

단순하게 3색, 검정 빨강 하얀색으로 색의 조화가 조던을 소환시킬 법 합니다.

 

가죽이라 여름에 신기에는 조금 더울 것 같습니다. 많이 더울 것 같습니다.

 

신발을 신어보면 발을 감싸는 듯합니다. 사이즈가 255라 260 칼발인 저게도 딱 맞아서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.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.

 

나이키 에어조던 11 Low 'Gym Red'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. 매물이 많아서 인지 소비자 간의 판매되는 리셀가는 250,000원 이하로 발매가와 크게 차이는 나지 않으니(그래도 한탄스럽네요) 당첨이 되지 않으신 분들도 쉽게 구매할 수 있어 보입니다.

 

당첨이 안 되신 분들은 다음번엔 꼭 당첨되길 기원하겠습니다.

 
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